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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채 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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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벳·테슬라 2분기 실적, 클라우드 급성장과 이익 급감 정리 7월 22일(현지시간) 장 마감 후 알파벳과 테슬라가 나란히 2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미국 빅테크 실적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알파벳은 클라우드 매출이 82% 급증했지만 투자 부담 우려로 주가가 하락했고, 테슬라는 사상 최대 매출에도 영업이익이 반토막 났습니다. 여기에 다음 주 7월 FOMC를 앞두고 미국 금리 인상 관측이 커지고 있어, 오늘은 이 세 가지 이슈를 정리합니다. 알파벳 2분기 실적, 클라우드 82% 성장에도 주가는 하락 구글 모회사 알파벳의 2분기 매출은 1,198억 달러로 1년 전보다 24% 늘며 시장 예상치(약 1,170억 달러)를 웃돌았습니다. 성장을 이끈 것은 구글 클라우드입니다. 클라우드 매출은 248억 달러로 82% 급증했고, 수주잔고는 5,140억 달러로 한 분기 만에 ..
호르무즈 해협 봉쇄와 유가 급등, 물가·증시·금리에 미친 영향 정리 지난 한 주 세계 경제를 흔든 가장 큰 변수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 재개였습니다. 국제 유가가 배럴당 88달러선까지 급등하면서 물가 우려가 되살아났고, 국내 증시는 폭락과 반등을 오가는 급등락 장세를 보였습니다. 유가와 물가, 증시, 미국 국채 금리로 이어진 한 주의 흐름을 세 가지 이슈로 정리합니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 재개, 국제 유가 배럴당 88달러선으로 미국은 7월 13일 이란에 대한 해상 봉쇄를 다시 시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달 17일 양국이 종전 양해각서에 서명한 지 한 달도 되지 않아 긴장이 재점화된 것입니다. 미국은 봉쇄와 함께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의 안전을 보장하는 대가로 화물의 20%를 통행료 명목으로 받겠다고 선언해 시장의 불안을 키웠습니다. 봉쇄는 14일부터 발효됐고,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