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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 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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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 1,450원대와 39년 만의 엔화 최저, 원화 강세 배경 정리 달러-원 환율이 1,450원대까지 내려서며 원화 강세가 뚜렷해진 반면, 엔화는 39년 만의 최저치로 밀리며 두 통화의 흐름이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습니다. 여기에 2분기 GDP 깜짝 성장으로 한국은행의 8월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이 거론되고, 오는 29~30일에는 미국 7월 FOMC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환율, 성장률, 미국 금리라는 세 가지 이슈를 정리합니다. 달러-원 환율 1,450원대 진입, 엔-원은 890원 아래로 7월 2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주간 거래 기준 1,466.60원에 마감했고, 새벽까지 이어진 야간 거래에서는 1,458.5원까지 내려서며 1,450원대에 진입했습니다. 이달 초 1,560원 선에 육박했던 것과 비교하면 3주 남짓 만에 분위기가 크게 달라진 셈입니다...
반도체 수출 180% 급증, 7월 수출 신기록과 2분기 GDP 전망 반도체 수출이 이달 들어 180% 넘게 급증하며 7월 수출이 역대 최대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내일 발표되는 2분기 GDP 속보치를 앞두고 성장률 전망 상향 기대가 커지는 가운데, 미국의 새 관세 조치와 유가·엔화 불안은 시장의 경계 요인으로 남아 있습니다. 오늘은 이 세 가지 이슈를 정리합니다. 반도체 수출 신기록과 내일 발표되는 2분기 GDP 관세청이 7월 21일 발표한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7월 1일부터 20일까지 수출은 549억 3,3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2.3% 증가했습니다. 역대 7월 최고 실적으로, 조업일수가 지난해보다 하루 적었던 점을 감안한 일평균 수출은 62.9% 늘어 증가세가 더욱 뚜렷했습니다. 같은 기간 무역수지는 약 122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증가세를 이끈..
엔화 환율 40년 만의 최저, 엔저는 언제까지 이어질까? 엔화 환율이 달러당 162엔대까지 밀리며 엔화 가치가 40년 만의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일본 정부는 세계 최대 연기금까지 동원하는 방어 카드를 꺼내 들었고, 반대로 원화는 대규모 달러 유입에 힘입어 두 달 만에 가장 강한 수준으로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엔저의 원인과 일본의 대응, 그리고 원달러 환율에 미치는 영향을 정리합니다. 엔화 환율 162엔, 40년 만의 엔저가 온 이유 엔·달러 환율은 6월 말 162엔 선을 넘어서며 1986년 이후 약 40년 만에 가장 낮은 엔화 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후에도 흐름은 크게 달라지지 않아 7월 17일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당 162.43엔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통상 금리를 올리면 통화 가치가 오르지만, 일본은 금리를 올리는데도 엔화가 계속 약해지는 이례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