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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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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급등이 밀어 올린 밥상 물가, 3분기 D램 가격 전망까지 이번 주 산업계의 시선은 국제유가 급등, D램 가격 상승, 가공식품 가격 인상이라는 세 가지 이슈에 모여 있습니다. 중동발 공급 불안이 에너지 시장을 흔드는 사이, AI 수요가 이끄는 반도체 호황과 밥상 물가 부담은 각자 다른 방향에서 산업과 소비자에게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세 이슈의 핵심 사실과 배경, 시사점을 차례로 정리합니다. 유가 급등, 호르무즈 사태 재점화에 브렌트유 한때 91달러 미국과 이란의 군사 충돌이 다시 격화되면서 국제유가가 가파르게 올랐습니다. 지난주 브렌트유는 15.9%,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15.5% 급등했고, 7월 20일 장중에는 브렌트유가 배럴당 91.42달러까지 오르기도 했습니다. 이후 이란 외무부가 국익을 이유로 미국과의 협상이 이어질 수 있다고 시사하면서 상..
정제마진 사상 최고, 기름값·은행주·외국인 소비에 미칠 영향 최근 국내 산업계의 키워드는 정제마진 급등,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은행주 강세, 그리고 외국인 관광객 소비 신기록으로 요약됩니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 여파가 정유업계의 수익 지표를 밀어 올렸고, 3년 6개월 만의 금리 인상과 외국인 소비 확대는 은행과 유통 업계의 흐름을 바꾸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 세 가지 산업 이슈를 정리합니다. 정제마진 사상 최고 수준, 주유소 기름값 다시 오를까 미국이 지난 13일 이란에 대한 해상 봉쇄 재시행을 발표하면서 국제 유가가 다시 뛰었습니다. 7월 17일(현지시간) 종가 기준 브렌트유는 배럴당 88.26달러로 3.74%, 미국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82.49달러로 3.29% 올랐습니다. 지난달 종전 합의 이후 안정되던 유가가 한 달 만에 다시 급등 국면으로 돌아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