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폭락 이유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코스피 이틀 연속 폭락, 서킷브레이커까지 부른 배경과 시장 반응 정리 코스피 폭락이 이틀 연속 이어지며 서킷브레이커가 연달아 발동되는 초유의 장세가 펼쳐졌습니다. 같은 시기 유통업계에서는 영업을 전면 중단했던 홈플러스의 재개장이 초읽기에 들어갔고, 미국은 중국산 휴머노이드 로봇의 신규 수입을 금지하며 기술 패권 경쟁의 전선을 넓혔습니다. 오늘은 증시, 유통, 미중 통상까지 세 가지 이슈를 정리합니다. 코스피 폭락, 연이틀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된 증시 7월 28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732.09포인트(10.84%) 내린 6,023.66에 마감했습니다. 개장 직후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된 데 이어, 오전 10시 13분에는 지수가 8% 넘게 밀리면서 1단계 서킷브레이커로 거래가 중단됐습니다. 이날 외국인은 4조9,842억 원어치를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고, 삼성전자는 13... 호르무즈 해협 봉쇄와 유가 급등, 물가·증시·금리에 미친 영향 정리 지난 한 주 세계 경제를 흔든 가장 큰 변수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 재개였습니다. 국제 유가가 배럴당 88달러선까지 급등하면서 물가 우려가 되살아났고, 국내 증시는 폭락과 반등을 오가는 급등락 장세를 보였습니다. 유가와 물가, 증시, 미국 국채 금리로 이어진 한 주의 흐름을 세 가지 이슈로 정리합니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 재개, 국제 유가 배럴당 88달러선으로 미국은 7월 13일 이란에 대한 해상 봉쇄를 다시 시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달 17일 양국이 종전 양해각서에 서명한 지 한 달도 되지 않아 긴장이 재점화된 것입니다. 미국은 봉쇄와 함께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의 안전을 보장하는 대가로 화물의 20%를 통행료 명목으로 받겠다고 선언해 시장의 불안을 키웠습니다. 봉쇄는 14일부터 발효됐고, 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