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GDP (3) 썸네일형 리스트형 7월 FOMC, 미국 금리 또 올릴까? 동결 전망과 남은 변수 정리 다음 주 7월 FOMC를 앞두고 미국 금리 향방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연 3% 성장 기대가 커지면서 한국은행의 추가 기준금리 인상 논의가 본격화됐고, 3분기에는 은행 대출 문턱까지 높아질 전망입니다. 오늘은 이 세 가지 이슈를 정리합니다. 7월 FOMC 동결 우세, 그래도 커진 인상 확률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현지시간 28일과 29일 이틀간 7월 FOMC를 열고 기준금리를 결정합니다. 결과는 한국시간으로 30일 새벽에 나옵니다. 현재 미국 기준금리는 연 3.50~3.75%이며, 금리 선물 시장은 이번 회의에서 동결 확률을 약 3분의 2, 인상 확률을 약 3분의 1로 보고 있습니다. 동결이 우세하지만 인상 가능성이 무시하기 어려운 수준까지 올라온 것입니다. 배경에는 여전히 높은 물가.. 반도체 수출 180% 급증, 7월 수출 신기록과 2분기 GDP 전망 반도체 수출이 이달 들어 180% 넘게 급증하며 7월 수출이 역대 최대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내일 발표되는 2분기 GDP 속보치를 앞두고 성장률 전망 상향 기대가 커지는 가운데, 미국의 새 관세 조치와 유가·엔화 불안은 시장의 경계 요인으로 남아 있습니다. 오늘은 이 세 가지 이슈를 정리합니다. 반도체 수출 신기록과 내일 발표되는 2분기 GDP 관세청이 7월 21일 발표한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7월 1일부터 20일까지 수출은 549억 3,3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2.3% 증가했습니다. 역대 7월 최고 실적으로, 조업일수가 지난해보다 하루 적었던 점을 감안한 일평균 수출은 62.9% 늘어 증가세가 더욱 뚜렷했습니다. 같은 기간 무역수지는 약 122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증가세를 이끈.. 2분기 GDP 발표 임박, 원화 강세와 국제유가 흐름 정리 이번 주 한국 경제의 최대 관심사는 7월 23일 발표되는 2분기 GDP 속보치와 이에 따른 기준금리 추가 인상 여부입니다. 여기에 원·달러 환율이 1,470원대까지 내려온 가운데 엔-원 환율은 900원대 초반으로 떨어졌고, 중동발 리스크로 국제유가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세 가지 이슈를 차례로 정리합니다. 2분기 GDP 발표, 기준금리 추가 인상의 가늠자 한국은행은 지난 7월 16일 기준금리를 연 2.50%에서 2.75%로 0.25%포인트 인상했습니다. 3년 6개월 만의 인상으로, 2024년 10월 시작된 완화 사이클이 사실상 긴축으로 방향을 튼 셈입니다. 배경에는 물가가 있습니다. 6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 3.2%로 5월(3.1%)에 이어 두 달 연속 3%대를 기록했고, 특히 석..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