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AI 서밋 결산, 삼성·SK·네이버의 9,500억 달러 AI 협력
지난 23~24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AI 서밋에서 한국 주요 기업들과 글로벌 빅테크가 총 9,500억 달러 규모의 협력 계획을 내놓았습니다. 비슷한 시기 관세청 집계에서는 7월 1~20일 반도체 수출이 180% 넘게 급증하며 역대 최대 기록을 새로 썼고, 생활 물가 쪽에서는 농심의 용기면·스낵 가격 인상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오늘은 이 세 가지 산업 이슈를 정리합니다. 샌프란시스코 AI 서밋, 9,500억 달러 협력의 핵심 내용 지난 23~24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AI 서밋에는 이재명 대통령과 삼성전자, SK, 현대차, 네이버의 최고경영진이 참석했고, 엔비디아의 젠슨 황, 오픈AI의 샘 알트만, 앤트로픽의 다리오 아모데이 등 글로벌 빅테크 경영진이 자리를 함께했습니다. ..
달러-원 환율 1,450원대와 39년 만의 엔화 최저, 원화 강세 배경 정리
달러-원 환율이 1,450원대까지 내려서며 원화 강세가 뚜렷해진 반면, 엔화는 39년 만의 최저치로 밀리며 두 통화의 흐름이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습니다. 여기에 2분기 GDP 깜짝 성장으로 한국은행의 8월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이 거론되고, 오는 29~30일에는 미국 7월 FOMC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환율, 성장률, 미국 금리라는 세 가지 이슈를 정리합니다. 달러-원 환율 1,450원대 진입, 엔-원은 890원 아래로 7월 2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주간 거래 기준 1,466.60원에 마감했고, 새벽까지 이어진 야간 거래에서는 1,458.5원까지 내려서며 1,450원대에 진입했습니다. 이달 초 1,560원 선에 육박했던 것과 비교하면 3주 남짓 만에 분위기가 크게 달라진 셈입니다...